교토시버스 비상사태선언!

교토시버스는 교토관광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존재인데요...운전사부족으로 인해 이대로 가면 버스정차시간이나 노선을 유지하기가 곤란해질거라 합니다.

이에 교토시에서는 어제 시버스의 「비상사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비상사태선언...코로나사태이후.처음이네요.

시버스 운전사는 가뜩이나 필요한 인원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년퇴임하는 분들도 계셔서 더 인원이 줄어들거라하네요.

교토시에서는 올해 두번버스운전사모집을했지만 응모자가 적어 다음달 세번째 모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교토시는 추후 시버스운전사의 대우개선 등을 실시해 운전사부족문제에 대처할 예정이라고 해요.

나스버스,칠석전후를 달리는 칠석버스, 니시진 버스 등 개성있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는 시버스.

시버스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죠.

저 또한 시버스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저희 친정집도  지난달말부터「비상사태」중이지만...시버스 의「비상사태선언」도  빨리 수습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