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오시는 분들 로손 들려보세요!

로손 ローソン公式サイト

일본에는 편의점이 많죠. 세븐일레븐, 로손, 미니스톱, 페미리 마트 등등. 그 중에서도 지금!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는 편의점을 들자면 로손!이죠.

로손 디저트 사면 음료 무료권 받아요

대상 디저트를 300엔(3000원)이상 구입하면 음료무료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디저트는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 즐거움도 있죠. 카페에서 케익하나 시켜도 500엔이상인데,, 300엔으로 디저트와 음료까지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득이겠죠?

요구르트 크레프는 두 개가 들어있는데 346엔(3500원정도) 입니다. 거기에 100엔이상의 음료를 선택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친구와 함께 3500원 정도로 요구르트 크레프도 먹고 음료도 마시고, 종이컵이 있으면 음료도 둘이서 나눠 마실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영주증에 음료무료권이 인쇄되어 있어서 대상 음료를 골라서 계산대에 가서 영수증을 점원에게 주면 영수증과 음료의 바코드를 스캔, 그리고 완료입니다. 영수증은 돌려받을 수 없구요. 음료만 가시고 오세요. 

전 커피와 홍차를 선택했습니다. 커피, 좀 달긴 한데,, 맛있습니다. 밀크티를 좋아하시는 분은 밀크티도 좋겠죠. 

이벤트는 11월 25일까지! 교토 오시는 분들, 로손에 한번 들려보세요~!

오늘도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