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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빛나는 오마모리、아세요? 일본의 신사나 절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마모리 중에는 밤에 빛이 나는 야광 오마모리가 있습니다. 사실 저도 며칠 전에 처음 알았는데요.. 「빛나는 오마모리」라고 하네요, 장소는 진고지(神護寺)입니다. 진고지는 교토 유수의 단풍명소입니다. 교토시버스 다카오산(高雄)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걸어 가야하는데요,,, 도착했을때의 기쁨은 그만큼 아주 큽니다. 진고지는 교토시버스8번 아니면 니시니혼 JR 버스 (西日本JRバス)로 가야하는데,, 교토역이라면 니시니혼 JR 버스가 편하시겠어요. 시버스는 한시간에 한대밖에 없어서 사람이 많습니다. 그 상태로 1시간여를 가야하니,, 상당히 힘든 관광이 됩니다. 각오가 필요하지만, 도착하면 그 몇 배 마이나스이온이 피로를 씻어줍니다.  京都市バス時刻表:8号系統 www2.city.. 2024. 11. 26.
고양이 진자(猫神社)에 다녀왔어요 교토에는 고양이 진자로 불리는 진자가 몇 군데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우메미야다이샤(梅宮大社)입니다.저번에 투고한  이와고우미츠아키(岩合光昭)씨의 일본 전국 고양이 사진전에서도 소개한 진자인데요,,가면 언제든지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진자입니다. 예전엔 고양이가 10마리가 넘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든 것 같더군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전시회교토역빌딩에 있는 이세탄 백화점 아세요? 그 이세탄 백화점 7층에는 아이들 장남감과 옷 매장과 함께 미술관이 있습니다.미술관 에키 교토인데요, 지난달 12일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와고우kyotostory.tistory.com가는 방법은 교토역에서 28번 버스로 우메미야다이샤앞에서 내려 조금 걸어올라가면 골목에 도리이가 보입니다. 골목앞.. 2024. 11. 25.
저렴한 가격으로 이탈리아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사이제리야 사이제리야는 본사는 사이타마이지만, 교토에도 지점이 많습니다. 사이제리야를 맛집에 넣는 것에는 조금 망설임이 있었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자주 가던 곳이라서 소개해 드리기로 했습니다.사이제리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죠.  코로나로 한 4년 못 갔는데,, 얼마 전에 사이제리야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점원이 오면 주문을 했었는데,, 이젠 바뀌었더라구요.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어서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해야 하니 연세 드신 분들은 주문도 못하겠네요...사이제리야는 특히 도리아가 쌉니다.그리고 드링크 바도 음식이랑 같이 시키면 200엔. 3살까지 아기들은 100원입니다.  2000원돈으로 커피, 홍차, 콜라, 주스 등  얼마든지 마실 수 있으니 싸죠..  사이제리야 추천메뉴밀라노풍 도리아..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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